노자비심/일본 소식 & 신문 기사

*日.기사*이탈리아 명문 AC밀란 베컴 후계자로 혼다를 지명!!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7. 5. 02:22

<파라과이전의 혼다>






이탈리아 명문 AC밀란이 일본 대표 미드필더 혼다 케이스케(24, CSKA모스크바)의영입에 나서고 있다는 것이 2일 밝혀졌다. 팀 세대교체를 진행하고 있는

AC밀란은 남아공 월드컵에서 활약한 혼다의 공격력에 주목하고 있다. 프리킥뿐만 아니라 마케팅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있고, 올해 3월 왼쪽 아킬레스건이 끊어지는 부상을 입어 팀을 떠난 미드필더 데이비드 베컴의 후계자로서 기대를 하고 있다. 이로써 혼다 쟁탈전에 드디어 빅 클럽이 참가하게 되었다. 

이탈리아의 여러 미디어에 의하면, 명문 AC밀란이 이번 여름에 혼다영입을 목적으로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월드컵이 열리기 훨씬 이전부터 스페인의 발렌시아,세비야 잉글랜드의 첼시,맨체스터 시티 이탈리아의 피오렌티나 프랑스의 리옹등 다수의 클럽에서 쟁탈전을 펼치고 있었지만

, 드디어 세계적인 빅 클럽의 이름까지 거론 되었다. 

매 경기마다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주는 AC밀란이지만 이번 시즌은 세리아A 3위로

라이벌 인터밀란,로마에게 밀리고 말았고, 클럽측은 내년 시즌을 위해 세대교체를 진행하는 방침을 굳힌 바 있다.

AC밀란의 내년 시즌 감독으로는 전 칼리아리의 감독인 알레그리의 부임이 농후한 상황. 신기하게도 일본대표 오카다감독이 전술을 참고했던 명장으로 혼다에게도 적응하기 쉬운 환경으로 보인다.






혼다의

대변인으로 근무하고 있는 네덜란드의 케이스  푸르부스는 "많은 클럽에서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고 했지만 "(AC밀란과는) 현시점에서 구체적인 이야기는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여름 이적에 대해서는 "축구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른다.중요한 정식 오퍼가 오는 시점에 CSKA가 그것을 고려할 가능성은 있다" 라며 부정은 하지 않았다. 유럽 클럽들의  혼다 쟁탈전은 이번 사실로 일제히 격한 상황에 쳐해졌다. 월드컵에서 자신의 가치를 드높인 혼다의 이적지는 과연 어디가 될 것인가.

노자비심 - 진짜 이적인 줄 알고 찾아봤더니 아직은 찌라시 수준의 기사였네요;;괜히 낚인듯한 기분을 지울 수가 없는데, 이번 월드컵에서 자신의 가치를 높인건 사실이니 저도 다음 이적지가 어딘지 궁금해지네요. 저희도 이번 월드컵으로 차두리 선수가 이적생 1호가 됐는데~하루 빨리 여러 선수들이 선진 축구의 기회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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